[육아안전공식]책을 안 좋아하는 우리 아이, 괜찮을까요?(36~48개월) <육아안전공식X육아의정석>

2021-05-25
조회수 276

안녕하세요!

육아꿀팁을 전해드리는

아동상담사 권두리입니다!


지난번부터 만 3세 이후의

발달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요.

이번에는 만 3~4세에 해당하는

언어 발달에 대한 내용으로 찾아왔습니다!


만 2세 정도까지는

언어를 1~2어절 정도로 말하는데요.

만 3세 이후부터는

평균적으로 4개 단어 이상을 붙인

문장으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.

영아기에 비해 발음도 더욱 명확해지고,

육하원칙 중 일부에 대답할 수 있는

시기이기도 하고요.

이처럼 유아기는

언어 능력이 더욱 정교해집니다.


그렇다면 수용언어, 표현언어 등의 측면에서

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볼까요?

 



수용 언어 (언어 이해)



- 3단계 지시를 따른다.

- 서로 일치하는 과제와 불일치하는 과제를 이해한다.
(예: 앉아 있는데 동시에 일어설 수 있을까?)

- 시간을 나타내는 용어를 이해한다(예: ~전, ~후)

- 어른의 말을 이해할 만큼 많은 개념을 안다




표현 언어 (언어 표현)

- 다른 사람의 활동에 대해 빈번히 언급한다.


- 과거의 사물과 사건에 대해 빈번히 언급한다.


- 듣는 사람의 이해 수준에 따라 문장구조와 목소리 톤을 변화시킨다.


- 다른 사람의 말에 좀 더 추가하거나 확장한다.


- 사람과 사물에 대한 질문을 한다.


- 반대를 유추해서 말한다.


- 유추로 만드는 간단한 형태의 설명을 완성한다

(예: 우리는 숟가락으로 밥을 먹어요, 우리는 ___에서 잠을 자요.).


- 평균적으로 네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사용한다.


- 다양한 부정구를 사용한다(예: 그렇게 하지 마세요, 안 할 거예요.)


- 네 가지 색깔의 이름을 안다.


- 발음이 명확하다.


- ‘누가’, ‘무엇을’, ‘어디에서’, ‘언제’를 사용하여 묻는 질문에 정확히 응답한다.


- 부사나 형용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.


- 여섯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사용한다.


- 일반적으로 복문을 사용한다.


- 과거 시제를 사용하기 시작한다(예: 공원에 갔었어요.).


- 명령문을 사용한다(예: ~해)


- ‘누가’, ‘왜’, 어떻게‘를 사용하여 질문한다.


- 형용사를 사용한다(예: 큰, 작은, 좋은).


- 미래형 표현을 사용한다(예: ~할 거예요.)




모방



- 5~6개의 음절로 구성된 문장을 따라 말한다.


- 7~8개의 음절로 구성된 문장을 따라 말한다.


- 적어도 한 개 이상의 간단한 노래를 부른다(예: 나비야 나비야).


일부러 아이들에게

책을 보라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!

이 시기 언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서는

동화책 등을 가정에서

자연스럽게 노출 시켜주는 것이 좋은데요.

아이들이 손쉽게 책을 꺼내볼 수 있는

거실, 놀이방 등에 배치해 주시는 것이

발달에 적합합니다.

흥미롭고 그림이 매력적인 동화책들이

더욱 도움이 되겠죠?


이러한 환경을 만들면

글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고,

글자를 그림처럼 인식하게 될 거예요.


이후에는 자신의 이름, 친구의 이름에도

관심이 생기면서 한글 학습이 이루어지죠.

최근에는 세이펜과 같이

책의 어떤 부분을 터치하면

그 부분의 단어나 문장을 읽어 주는

도구나 장난감 등도 있지요.

이런 도구를 이용해

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답니다.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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